해징 술, 0067 월평 0 2337 2021.07.17 09:33 .시인월평조보규작품집0067편** 해장술 **ㅡ 월 평 조 보 규 ㅡ머리통 흔들어 털이려도악마의 도전을한 잔 술로 달랠 길 없으니사람은 사람이길 바라면서끊긴 필름과 전쟁이나 할까뒤틀린 창자를 쏟아내는취기에도 인간쓰레기가 보여한 주먹에 날려버리려도인간쓰레기들 법도 법이라니해장국에 한 병을 더 까댄다ㅡ 월 평 ㅡ.